meat proxy
- 직역
- 고기로 만든 대리 중계자.
- 뜻
- AI 가 쓴 결과를 읽지도 이해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남에게 전달하는 사람.
- 유행 시기
- 20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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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at proxy의 뜻
동료에게 물어보면 동료가 챗봇에게 묻고, 그 답이 내용을 확인하지 않은 사람을 한 번 거쳐 다시 돌아온다. 수치가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또 물으러 가야 한다. 이 과정에서 필요한 건 판단력이 아니라 몸과 계정 하나뿐이라, 모욕으로 쓸 때 잘 먹힌다. 읽는 것보다 전달하는 쪽이 싸진 사무실에서, 그래도 «답한 사람»으로 평가받는다는 지점을 찌른다.
meat proxy의 유래
개발자 Niklas Gruhn 이 2026년 8월 3일 Don't be a meat proxy 라는 글을 올려 챗봇 답변을 그대로 Slack 에 붙여 넣는 동료들을 묘사했다. 글에 인용된 I don't need a meat proxy in between 라는 문장이 이름의 뼈대가 됐고, 같은 날 Hacker News 첫 화면에 올랐다. 8월 25일 Business Insider, 26일 Futurism 이 잇따라 해설 기사를 실었다.
meat proxy 사용법
- I asked him where the number came from and he had to go back to the chatbot and ask again. Total meat proxy.
그 숫자가 어디서 나왔냐고 물었더니 다시 챗봇에 들어가 물어봐야 했다. 완전한 meat proxy 다. - Just paste the answer yourself instead of using me as a meat proxy between you and the model.
모델과 너 사이에 나를 meat proxy 로 두지 말고 답은 직접 붙여 넣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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